어제(6일) 열린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도로공사의 신인 안예림 선수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. 의도치 않은 실수 때문이었습니다.
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안예림의 마음을 진정시킨 건 도로공사의 선배 언니들이었습니다.
어떤 일이 있었는지, 화면으로 확인하시죠.
##김재형[jhkim0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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